✅ 연극 & 연극 회고
지난주에 열심히 준비했던 연극을 실제로 크루들 앞에서 했다.
모든 연극을 마친 다음에는 각 연극조별로 연극 회고를 했다. 연극 회고에서는 연극 준비 및 연극을 하면서 느꼈던 기쁨과 불안에 대해서 서로 공유했다.
😃 Liked (좋았던 점)
- 연극 순서가 첫번째라 그런지 후딱 끝내버리자는 마인드로 임했고 크게 긴장하지 않고 연극을 마친것 같다.
- 연극 회고를 통해 함께 연극을 준비했던 조원들의 속마음을 알 수 있어 좋았다. 서로 공감되는 부분도 있었고, 부족했던 점들을 돌아볼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 Lacked (부족했던 점)
- 우리 연극 연출 중 내가 사회자 한테 큰 소리를 하고 나머지는 이를 말리면서 빠지는 연출이 있는데, 이 부분이 약간 어색했던 것 같다. (이때, 약간 분위기 싸해짐..)
- '연극이 재미없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너무 과하게 했던 것 같다.
🧐 Learned (배운 점)
- 연극하라는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만 해도 청천벽력같았는데, 막상 해보고 나니 재밌었던 것 같다. 남들 앞에 서서 이야기 해본 경험이 많이 없는데 이번에 그 연습이 조금은 된 것 같다.
- 회고의 중요성을 깨달았다. 회고를 하지 않았다면 ‘그냥 그런 활동을 했었지’ 하고 넘어갔을 것이다. 하지만 회고를 통해 잘한 점과 부족한 점을 다시 떠올리게 되었고, 잘했던 점은 앞으로도 계속 유지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또한 부족했던 점은 앞으로 보완해 나가면 된다는 새로운 동기부여도 얻을 수 있었다.
🤗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점)
- 이번 연극을 하면서 내가 잘한 점은 회의실 예약을 솔선수범해서 한 점,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많이 이야기 했던 점이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뭐든지 솔선수범하는 태도를 가지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태도를 유지해야겠다.
- 반면, 부족했던 점은 '연극이 재미없으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너무 과하게 했던 것이었다. 사실 막상 해보니 크루들이 모두 반응을 잘 해줬어서 쓸데없는 걱정이었다. 앞으로는 이러한 쓸데없는 걱정을 없앨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 한발짝 워크숍
'유연함의 힘' 책 4장까지 내용에 대해 실제로 적용해보는 활동이었다.
내가 꿈꾸는 미래, 현재의 고통을 기반으로 소프트 스킬 강화 목표를 정하고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 어떠한 '실험 계획'을 세울 건지를 적어보았다.
😃 Liked (좋았던 점)
- 나의 단점들을 여과없이 적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 나의 단점들을 극복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험 계획까지 정하다 보니, 뭔가 자신감이 생기는 느낌이 들었다.
- 총 3가지의 실험 계획을 작성해야 했는데, 그중 하나를 다른 크루들이 정해주어서 뭔가 크루들이 내 단점에 대해 공감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다.
☹️ Lacked (부족했던 점)
- 나의 단점을 공개하는 것이 부끄러워 적는 것을 잠시나마 망설였던 점.
🧐 Learned (배운 점)
- 소프트 스킬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되었다. 사실 지금까지 소프트 스킬은 하드 스킬이 뛰어나면 알아서 따라오기 때문에 하드 스킬 기르는데에만 집중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반대로 하드 스킬을 잘 기르려면 좋은 소프트 스킬이 동반 돼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다.
- 나의 단점을 공개하는 것이 그저 부끄러운 일이라고만 생각했었는데, 막생 해보니 후련한 느낌이 들었다.
🤗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점)
- 나는 이번 우테코에서 소프트 스킬 관련해서 꼭 두 가지를 이루고 싶다. 첫번째는, 발표 능력이고 두번째는, 남과 비교하지 않는 마인드셋이다.
- 발표 능력을 기르기 위해 다음 3가지 실험계획을 세웠다.
- 발표 준비를 할 때, 상세한 원고를 작성하지 않고 각 페이지별로 핵심 키워드 3개씩 뽑아 말하는 연습을 한다.
- 발표할 때, 청중을 세 구역으로 나누고, 한 문장을 말할 때 마다 구역을 바꿔가면서 아이컨택한다.
- 하루에 크루 5명과 눈마주치면서 대화하기
- 남과 비교하지 않는 마인드셋을 가지기 위해 다음 2가지 실험 계획을 세웠다.
- 우테코 기간동안 주기적으로 롤모델을 1명 설정하여 그 사람의 강점 3가지를 적고 그 강점들을 실제로 이행해보기
- 남과 비교하고 좌절감이 들 때 마다"이것은 내가 최고의 개발자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다"라는 마인드로 살기(무빙 크루 추천)
- 발표 능력을 기르기 위해 다음 3가지 실험계획을 세웠다.
✅ 블랙잭 1 규칙 정하기
본격적인 구현에 앞서 토론을 통해 테스트에 대한 규칙을 만드는 활동이었다.
해당 활동은 기존 연극 조가 아닌 새로운 크루들과 진행되었다.
😃 Liked (좋았던 점)
- 새로운 크루들과 이야기 해볼 수 있는 기회라 좋았다.
- 토론을 통해 테스트와 관련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고, 이를 통해 내가 갖고 있던 테스트에 관한 생각에 대해 피드백 할 수 있어서 좋았다.
☹️ Lacked (부족했던 점)
- 아무래도 처음 이야기 해보는 크루들이다 보니, 초반에는 소통이 원활하게 되지 않았던 것 같다. 내가 방금 했던 말인데 다른 크루가 그대로 똑같이 반복하는 경우도 있었고, 나 또한 다른 크루가 한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지만 괜히 무안해 할까봐 아는척 넘겼던 경우도 있었다.
- 나름 테스트 관련 강의도 보고, 테스트 코드도 꽤 짜봐서 테스트에 대해 어느정도 이해도가 있는 편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막상 토론을 해보니 내 생각에 잘못된 부분도 있었고, 몰랐던 부분도 많았던 것 같다.
🧐 Learned (배운 점)
- 초반에 소통이 잘 안되다보니 과제 진행 속도가 매우 느렸는데, 회의실로 자리를 옮기고 나니 소통이 매우 잘되기 시작했다. 이를 통해 나는 소통에 있어서 장소도 상당히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되었다.
- 나는 그동안 모든 public 메서드에 대해 다 테스트 했었는데, 토론을 통해 기본 및 외부 라이브러리가 제공하는 기능은 굳이 테스트 할 필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점)
- 테스트에 대해 더 공부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 남의 이야기를 이해하지 못했을 때, 아는 척 넘어가지 말고 정중하게 한번 더 설명해달라고 요청하는 습관을 갖자.
✅ 블랙잭 1 페어 프로그래밍
프리코스에서 했듯이, 특정 주제에 대한 구현을 정해진 규칙에 맞게 하는 활동이었다. 그 주제가 이번에는 블랙잭 게임이었다.
다만, 특별했던 점은 구현 과정이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점이다.
😃 Liked (좋았던 점)
- 페어 프로그래밍을 통해 '재키' 크루와 많이 친해질 수 있었다.
- 혼자 구현했으면 막혔을 로직을 크루와 함께한 덕에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었다. 블랙잭 로직 중, 참가자가 갖고 있는 카드 점수의 합을 계산하는 로직을 짤 때, 나는 사실 어려워서 어떻게 해야하나 헤매고 있었는데 이 때 페어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서 명료하게 설명해주었고, 이를 기반으로 로직을 짤 수 있었다.
☹️ Lacked (부족했던 점)
- 테스트 코드를 부실하게 짠 것 같다. 처음 페어 프로그래밍을 진행해보다 보니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걸렸고, 결국 더 세밀한 테스트 케이스 까지 커버하지 못했다.
🧐 Learned (배운 점)
- 생각보다 둘이서 하나의 코드를 짜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다행히, 재키 크루가 내 의견에 많이 동의해준 덕에 빠르게 구현한 편이라고 생각은 하지만, 만약 나중에 자기주장이 센 크루를 만난다면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들었다.
- 페어 프로그래밍의 핵심은 배려라고 생각한다. 하나의 기능을 구현하는데 있어 그 방법은 무궁무진하고 스타일은 개발자마다 다 다를텐데 페어의 스타일이 나와 다르다고 해서 무조건 내 의견을 고집하면 안된다. 그렇다고 해서 무조건 페어 스타일대로만 가서도 안된다. 그 중심점을 잡는게 참 어려운 것 같다.
🤗 Longed for (앞으로 바라는 점)
- 앞서 말했던 그 중심점을 잘 잡는 사람이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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